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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총회 및 기기전시회 안내
미술과 화학의 융합
등록일
2010년 9월 18일 16시 43분 55초
접수번호
1651
발표코드
PRES1-5
이곳을 클릭하시면 발표코드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발표시간
목 15시 : 40분
발표형식
심포지엄
발표분야
문화재 보존과 화학
저자 및
공동저자
전창림
홍익대학교 화학시스템공학과, Korea
미술은 시각예술이다.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재료가 필요하다. 그 재료는 모두 화학적으로 제조되고 사용되고 보존되고 변화한다. 가치가 있는 미술 작품이라면 온갖 화학적 과정을 거쳐 후대에 문화재로 남겨질 것이다. 재료의 화학적 성질을 잘 알지 못하면 작가의 의도대로 재료를 사용하기 어렵고, 작가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의도하지 않았던 형태로 변화되거나 손상될 수도 있다. 미술과 과학의 접점에 있는 학문은 문화재보존과학이나 색채과학 정도일 것이다. 작가가 제작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미술품을 오래도록 손상없이 잘 보존하는 것뿐 아니라, 이미 손상된 미술품을 분석하고 연구하여 원래의 색으로 되돌려 놓는 보수도 중요하다. 서양의 미술관들은 옛 대가들의 작품들을 때만 벗겨 내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불변성 안료로 새로 채색하여 원래 작가의 미술을 복원하는 일을 중요시한다. 컬러리스트라는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는 색채과학은 일반적으로 광학, 색채응용만 포함하고 있다. 광학은 색채 스펙트럼이 어떻게 나타나고 측정될 수 있는지를 기술한다. 또한 색채응용은 색채의 심리적인 성질을 정리하여 건축, 디스플레이, 디자인 등에의 응용을 위한 색채의 조화, 대비, 효과 등을 연구한다. 그러나 정작 그 색채를 구현하는 수단인 재료 화학적인 면은 다루어지지 않았다. 화학과 미술의 복합학제적인 학자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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