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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개분과회/지부

분과회 행사 결제 지부·분과회 시스템

물리화학분과회

소개

  대한화학회 회원의 학술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동호인들 상호간의 연구 협력과 친목을 도모할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하여 각 분야의 분과회를 결성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1982년 2월 24일 대한화학회 분과회 규정이 제정되면서 이 규정을 기초로 하여 유기 및 무기화학분과회가 창립되었다. 물리화학분과회는 유기 ‧ 무기화학분과회보다 1년 이상 늦은 1983년 7월에 발족을 보게 되었다. 1983년 7월 1일 대한화학회 사무실에서 13명의 회원이 모여 분과회 창립준비회의를 갖고 분과회 세칙(안)을 만들었고, 7월 14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제1회 세미나를 겸한 창립총회를 열고 이 총회에서 세칙을 심의 채택하는 한편 초대 회장과 간사를 임명했다.
 

  분과회 세칙에 따라 2년 임기의 초대 회장으로 이태규(KAIST)를 추대했으며 간사로는 박형석(서울대)을 임명했다. 세칙에는 약간명의 간사를 둘 수 있게 했으나 1인만을 임명했다. 회원의 자격은 물리화학 분야를 전문으로 하거나 분과회에 입회를 원하는 대한화학회 회원들에게 주어졌으며, 재정은 회원들이 납부하는 분과회 회비와 총회, 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개최할 때 납부하는 회비로 충당했다.
 

  물리화학분과회는 초기에는 2년에 한 차례 정기총회와 필요에 따라 소집하는 임시총회를 의결기구로 하여 분과회 업무를 진행하도록 했다. 이러한 체제를 제2대까지 계속하다가 제3대부터는 회장과 간사의 임기를 1년으로 하는 체제로 바뀌었으며, 제6대 회장부터는 회장 1인과 약간의 간사로 분과회를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