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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총회 및 기기전시회 안내 고대 안료의 납동위원소비 분석방법 연구

등록일
2011년 2월 24일 08시 50분 28초
접수번호
1180
발표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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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시간
목 16시 : 40분
발표형식
심포지엄
발표분야
Chemistry for Conservation of Cultural Properties
저자 및
공동저자
이한형, 한민수, 정연중1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 Korea
1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환경과학연구부, Korea
납을 주성분으로 하는 안료 중 고대로부터 사용되어온 안료는 연분, 황단, 연단 등이 있다. 이들 안료는 천연에서 채취되기도 하지만, 기원전부터 인공적 제조방법이 전해지는 대표적인 고대 인공 안료이다. 연분의 제조에는 납이 이용되는데, 납의 동위원소비는 현재 청동유물의 산지추정 연구에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청동유물과 마찬가지로 고대 회화나 단청 등에서 발견되는 이들 납 포함 안료의 납동위원소비 분석은 고대 안료의 교역경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고대 회화나 단청 등에 적용된 안료는 많은 경우 여러 색상의 안료가 층을 이루는 다층박막형태를 띠고 있으며, 채색시 사용된 고착제의 열화로 매우 부서지기 쉬운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분석을 위한 시료채취가 어려우며, 인접한 안료층에 의한 오염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TIMS, HR-SIMS, LA-ICP-MS 등을 이용하여 납 함유 안료시료의 납동위원소비 분석을 시도하고, 각 분석법에 따른 인접 안료층의 오염 배제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먼저 납을 주성분으로 하는 안료로서 백색인 연분(2PbCO3·Pb(OH)2)과 적색인 연단(Pb3O4 )을 선정하고, 순수한 분말 상태의 안료에 대하여 TIMS를 이용하여 납동위원소비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납동위원소비가 확인된 이들 안료를 고착제와 배합하여 다층구조를 이루는 채색시료를 제작하고, 채색시료에서 소량의 채색층을 채취하여 TIMS, HR-SIMS, LA-ICP-MS를 이용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TIMS의 경우 시료채취 시 인접층에 존재하는 안료에 의한 오염을 배제하기가 매우 어려웠으며, HR-SIMS와 LA-ICP-MS의 경우 안료 층의 두께가 비교적 두꺼운 시료에 대하여 인접안료의 영향이 배제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얇은 채색시료의 경우 인접 안료층의 영향을 완전히 배제하기 위하여 분석 시료의 단면 가공 방법과 분석 spot의 크기 조정 등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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