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

학회소개분과회/지부

분과회 행사 결제 지부·분과회 시스템

무기화학분과회

::::: 무기화학 분과회 소개 및 연혁 :::::

정리: 석원경(동국대), 강성권(충남대)

무기화학은 그 범위가 넓고 다양하며 모든 화학공업의 기초가 되어왔으며, 그 중에 1970년대 활발히 발전하는 유기금속화학 및 촉매화학의 응용은 정밀화학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무기화학 분야의 여러 국내 연구자들이 모여 그들의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상호간의 정보교환을 나누고, 그리고 상호협조를 위하여 무기화학 동인회가 결성되었다. 동인회에서는 1979년부터 월례 무기화학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이것이 활성화되면서 무기분과회로 발전하였다. 해외에서 학위를 받고 돌아온 무기화학자의 수가 점차 증가하자 이들을 세미나에 초청하여 외국의 연구동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본 회가 적극 활용되었다. 1982년 대한 화학회는 전문 분야별 분과회 구성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여 분야별 학술활동을 활성화하도록 유도하였으며, 1982년 대한화학회에서 처음으로 유기화학 분과회가 공식적으로 창설되었다. 이에 자극을 받아, 1983년 3월 28일에 개최된 제 11회 무기화학세미나에서 그간 제기되어오던 무기화학 분과회의 발족에 관한 토의가 있었으며, 이때 무기화학 분과회의 세칙(안) 이 검토되었다. 그해 4월 8일 대한화학회 이사회에서 "무기화학 분과회"설치를 인준 받았으며, 4월 23일 한국과학 기술원에서 김시중 교수의 사회로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초대 무기화학 분과회 회장으로 오준석교수가 선출되었다. 그리고 회장은 진종식 교수를 간사로 임명 하였다. 현재는 40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1997년 8월 현재 까지 8명의 회장과 19명의 간사들이 열성을 다하여 무기분과회를 끌어오고 있다. 연도별 회장과 간사의 명단은 1983년도; 회장: 오준석(아주대), 간사: 진종식(서강대) 1986년도; 회장: 주완철(성균관대), 간사: 김장환(연세대) 1988년도; 회장: 김시중(고려대), 간사: 정일남(KIST) 1990년도; 회장: 오상오(경북대), 간사: 안병태(이화여대), 오창언(영남대) 1992년도; 회장: 김장환(연세대),간사: 도영규(KAIST),이명의(연세대),이욱(부산수산대) 1994년도; 회장: 진종식(서강대), 간사: 김태정(경북대), 박준택(KAIST), 정영근(서울대) 1996년도; 회장: 손연수(KIST), 간사: 김기문(포항공대), 박상언(화학연구소), 석원경(동국대), 한성환(KIST) 1997년도; 회장: 도명기(영남대), 간사: 강성권(충남대), 윤경병(서강대), 정종화(경북대), 우희권(전남대) 으로 구성되었다. 분과회 회장은 대한화학회 추계연회시 무기분과 총회에서 회원들이 직접 선출하며 회장은 간사(들) 를 지명하였다. 지금까지 무기화학 분과회에 있어서 변화된 것으로는 무기분과회로 의뢰되는 여러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고자 구성된 운영위원회, 무기화학 분야에서 연구실적이 우수한 자에게 수여하는 "우수연구상", 정례화된 무기세미나 및 각종 심포지엄, 매월 발간되는 무기화학 소식지 등을 들 수 있다(아래의 무기화학 분과회 세칙참조). 초창기는 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였으나 "1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로 개정하는 등 세칙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었다. 무기분과회의 주요활동으로는 초창기는 비정기적이었지만 지금은 매달 개최되는 무기 화학 세미나와 무기화학 관련 심포지엄 및 workshop으로 나눌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항목별로 시술하면 아래와 같다.


1. 무기화학 세미나

무기화학 동인회가 결성된 1979년 4월 26일 무기화학 제 1회 세미나는 KIST에서 주완철 교수의 "The reactivity of silyldiimine"의 발표로 시작되었다. 15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짝수 달의 셋째 주 목요일을 무기화학 세미나 개최일로 정하여 매년 여섯 차례의 정기적인 발표를 하는 것을 결의하였다. 처음부터 9회까지는 1회에 1명의 연사가 강연을 하였으며, 83년 무기분과회가 정식 으로 발족되고부터 대학이나 연구소를 순방하며 매년 3회 이상의 세미나를 가졌다. 무기화학 세미나 에서는 주로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돌아온 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을 연사로 초빙하고 있다. 그러므로 무기화학 세미나는 신진 학자들의 자기소개 장소로 활용되었고, 아울러 외국에서의 최근 연구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무기화학 분과세미나에 몇 가지 특기할만한 사실은 36회의 경우 무기분과회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기초과학이 처한 현실과 육성방안 그리고 최근 화학의 연구동향을 분석하고 무기화학 분야의 첨단과제에 대해 논하고자 2박 3일의 일정으로 경북대 구룡포 수련원에서 무기분과회 회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모임을 가졌다는 점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기초과학의 나아갈 길(김시중)", "촉매와 화학공업(손연수) ", 그리고 "21C 화학의 전망(오준석)"이란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50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1박 2일의 일정으로 수안보에서 6명의 초청연사가 발표하였는가하면, 53회 에서는 7명의 여성화학자를 초청하여 논문발표회가 있기도 하였다. 몇 차례의 특별세미나도 있었는데, 그 중 네덜란드 Leiden 주립대학교의 J. Reedijk 교수를 모시고 1988년 1월 11일에서 15일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다섯 차례의 세미나를 가졌다. 1991년 9월 3일에서 5일까지 Harvard대의 R. H. Holm교수의 강연이 세 차례 있었다. Northwestern대의 F. Basolo 교수의 강연도 1991년 10월 1일부터 9일까지 네 차례가 있었다. 무기화학 세미나와 토론이 끝나면 간단한 저녁식사를 나누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무기화학 세미나는 1997년 8월까지 79회가 열렸으며, 강연한 연사들의 명단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979년(1회-3회)
1회(79. 4. 26, KIST) 연사: 주완철(성균관대)
2회(79. 6. 15, 고려대) 연사: 배규선(핵공단)
3회(79. 12. 15, 서울대) 연사: 오상오(경북대)

1980년(4회-5회)
4회(80. 4. 3, 서강대) 연사: 진종식(서강대)
5회(80. 11. 7, KIST) 연사: 문희정(Penn. State Univ.)

1981년(6회)
6회(81. 6. 18, 성균관대) 연사: 정일남(KIST)

1982년(7회-10회)
7회(82. 2. 22, 단국대) 연사: 최진호(서울대)
8회(82. 6. 12, 화학연구소) 연사: 안병태(화학연구소)
9회(82. 9. 16, 연세대) 연사: 황영애(상명여대)
10회(82. 11. 27, 계명대) 연사: 전무진(경북대), 정필조(화학연구소)

1983년(11회-13회)
11회(83. 3. 28, 서강대) 연사: 임경란(Stauffer Chem.)
12회(83. 7. 2, 고려대) 연사: 감상복(East Angelica대)
13회(83. 9. 24, KIST) 연사: 윤석승(충남대)

1984년(14회-16회)
14회(84. 6. 8, 연세대) 연사: 김영순(동국대), 김호건(한영대)
15회(84. 8. 31, KIST) 연사: W. P. Weber(Univ. of Southern Calif), P. R. Jones(North Texas State Univ.)
16회(84. 12. 21, 충남대) 연사: 박준택(대전기계창), 강준길(충남대)

1985년(17회-19회)
17회(85. 4. 12, 서강대) 연사: 이명의(연세대), 고재중(한국교원대)
18회(85. 10. 4, 성균관대) 연사: 정영근(UC at Santa Babara)
19회(85. 11. 30, 전남대) 연사: 정오진(조선대), 손연수(KIST), 조기형(전남대)

1986년(20회-24회)
20회(86. 2. 27, KIST)연사:곽영우(경북대),H. Yamazaki(Institute of Phys.and Chem. Research)
21회(86. 3. 22, 고려대) 연사: 서무열(에너지연구소), M. Kumada(교토대)
22회(86. 6. 26, KIST) 연사: 최형수(KIST), 오승모(일리노이대)
23회(86. 8. 23, 부산대) 연사: 강대복(부산산업대), 박용광(강원대), 박종열(부산대)
24회(86. 12. 18, 아주대) 연사: 김정균(동아대), 김기문(Northwestern대)

1987년(25회-28회)
25회(87. 3. 27, KIST) 연사: 도영규(KAIST), 심일운(중앙대)
26회(87. 5. 23, 한남대) 연사: 이욱(부산 수산대), 부봉현(충남대)
27회(87. 7. 15, KIST) 연사: John L. Bear(휴스턴대), 이건성(프린스턴대)
28회(87. 8. 17, KIST) 연사: T. Saito(오사카대)

1988년(29회)
29회(88. 6. 11, 고려대) 연사: 정종화(KAIST), 이치우(고려대)

1989년(30회-33회)
30회(89. 2. 2, 서강대) 연사: 이규환(KAIST), 강한철(동양화학)
31회(89. 2. 27, 과학기술대) 연사: 강성권(충남대), 문희정(과학기술대)
32회(89. 9. 28, KIST) 연사: 윤경병(서강대), 강상욱(고려대)
33회(89. 12. 2, 경북대) 연사: 이상학(일리노이대), 이욱환(육군3사관학교)

1990년(34회-38회)
34회(90. 2. 9, 충남대) 연사: 허남희(표준연구소), 이해원(화학연구소)
35회(90. 5. 10, KIST) 연사: 한성환(KAIST), 신구(세종대)
36회(90. 7. 4-5, 경북대) 연사: 김시중(고려대), 오준석(대림산업), 손연수(KAIST)
37회(90. 8. 24, 부산대) 연사: 김영인(부산대), 오영희(아이오와대)
38회(90. 12. 13, 화학연구소) 연사: 김형록(화학연구소), 박순홈(동국대)

1991년(39회-43회)
39회(91. 3. 15, 서강대) 연사: 권태현(럭키정밀화학연구소), 석원경(동국대)
40회(91. 5. 24, 이화여대) 연사: 이순원(최기영), 김진은(경상대)
41회(91. 6. 21, 한국과학기술원) 연사: Richard H. Holm(Harvard Univ.)
42회(91. 10. 2, 고려대) 연사: F. Basolo(Northwestern Univ.)

1992년(44회-50회)
44회(92. 2. 7, 연세대) 연사: 이익모(인하대), 손연수(한국과학기술원)
45회(92. 3. 27, 한국과학기술원) 연사: 진종식(서강대), 고영훈(금호석유)
46회(92. 5. 29, 부산 수산대) 연사: 박기민(경상대). 정일남(한국과학기술원)
47회(92. 6. 26, 서울대) 연사: 정민석(경희대), 정일남(한국과학기술원)
48회(92. 8. 28, 강원대) 연사: 박영태(계명대), 백명현(서울대)
49회(92. 9. 25, 전남대) 연사: 최용국(전남대), 윤석승(충남대)
50회(92. 11. 27-28, 수안보상록관광호텔) 50회 기념 세미나 연사: 김진권(한국 과학기술원), 노동윤(서울여대), 채희권(한국과학기술원), 정진승(강릉대), 노석균(영남대), 이승희(홍익대)

1993회(51회-54회)
51회(93. 3. 26, 연세대) 연사: 최문근(연세대), 장호겸(고려대)
52회(93. 6. 18, 영남대) 연사: 권영욱(성균관대), 도명기(영남대)
53회(93. 9. 11, 연세대) 여성화학자 세미나 연사: 김성진(이화여대), 김수란(서울대), 이도남(연세대), 우애자(이화여대), 이인숙(서울여대), 김혜경(강원대), 오영희(동의대)
54회(93. 12. 10, 서강대) 연사: 도영규(한국과학기술원)

1994년(55회-62회)
55회(94. 1. 28, 한국과학기술원) 연사: 이철위(화학연구소), 박윤봉(충남대)
56회(94. 2. 22, 경북대) 연사: 김유혁(단국대), 남상성(화학연구소)
57회(94. 3. 25, 중앙대) 연사: 노수균(Pierre and Curie대), 우희권(전남대)
58회(94. 5. 27, 한국교원대학) 연사: 이삼근(대전대), 류청걸(한국교원대학)
59회(94. 6. 24, 동국대) 연사: 김규식(강원대), 홍윤희(한국인더스트리)
60회(94. 7. 29, 이화여대) 연사: 변송호(경희대), 정옥상(KAIST)
61회(94. 8. 26, 동의대) 연사: 이시준(유공), 이동환(동의대)
62회(94. 9. 30, 경희대) 연사: 이상우(광운대), 박동곤(숙명여대)

1995년(63회-69회)
63회(95. 2. 20, 한양대) 연사: 김윤(포항공대), 조현호(현대석유화학)
64회(95. 3. 24, 인하대) 연사: 신유주(가톨릭대), 하윤경(홍익대)
65회(95. 5. 26, 숙명여대) 연사: 송병호(선문대), F. Hawthorne(UCLA)
66회(95. 6. 30, 대전대) 연사: 정동운(원광대), 공갑경(삼성종합화학)
67회(95. 8. 21, KIST) 연사: 신운섭(서강대), J. Lorberth(Marburg)
68회(95. 9. 30, 서울대) 연사: 주광석(성균관대), 강성주(한국교원대)
69회(95. 12. 8, KIST) 연사: 이남호(제주대), 황혜숙(뮨헨대)

1996년(70회-75회)
70회(96. 1. 26, 화학연구소) 연사: 신현국(U.P.Chem.), 김윤수(화학연구소)
71회(96. 2. 23, 아주대) 연사: 이완인(인하대), 박장우(LG화학)
72회(96. 3. 29, 경북대) 연사: 김석규(영남대), 오상오(경북대)
73회(96. 4. 25, 덕성여대) 연사: 김연규(한국외대), Y. Kidani(Nagoya City Univ.)
74회(96. 7. 26, 원광대) 연사: 유병수(원광대), 김강우(시립 인천대)
75회(96. 9. 19, 고려대) 연사: 김영미(연세대), 김정희(선문대)

1997년(76회- )
76회(97. 1. 30, 영남대) 연사: 김동국(경북대), 원태진(창원대)
77회(97. 3. 28, 연세대) 연사: 진종식(서강대), 이관영(고려대)
78회(97. 5. 29, 전남대) 연사: 조기형(전남대), 최철호(화학연구소)
79회(97. 8. 28, 고려대) 연사: 김시중(고려대), 우경자(KIST)


2. 무기화학 관련 심포지엄

(1) 무기화학 종함 심포지엄

일반적으로 무기화학 세미나는 주로 외국에서 연구한 후 귀국한 사람을 초청하여 그들의 연구결과를 듣고 토론하는 모임이었으며, 그것도 일년에 몇 차례가 되지 않았다. 두 차례의 대한화학회에서 발표되는 논문은 짧은 시간 내에 연구조원에 의하여 발표되기에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이에 국내의 무기화 학자들이 그들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할 기회를 가지며 아울러 대학교수 또는 연구소의 책임연구자가 직접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깊이 있는 발표장을 마련하고자 무기화학 심포지엄이 계획되었다. 1984년 2월 17일에서 18일 양일간 한국화학연구소에서 70여명이 참석하고 13편의 논문이 발표된 가운데 제 1회 무기화학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10년이 지난 후인 1994년 11월 25일에서 26일에 걸쳐 제 2회 무기화학 심포지엄이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생무기화학, 고체화학, 유기금속화학 그리고 착물화학의 4개 분야에서 총 40명이 발표하였으며 마친 후 주최측의 안내로 엑스포를 관람하였다. 그리고 제 3회 무기화학 심포지엄은 1996년에 포항공대에서 개최되었으며 제 4회 무기화학심포지엄은 1997년에 수안보에 소재한 이화여대 고사리 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제 4회 심포지엄에서는 최초로 대학원생들도 대거 참여한 대규모로서 전국에 있는 무기화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의 모임의 기회가 되었다.

제 1회 무기화학 심포지엄

일시 : 1984년 2월 17, 18일, 개최장소 : 대전
발표자 : 도명기(영남대), 박영애(상명대), 전무진(연세대), 조기형(전남대), 진종식(서강대), 주완철(성균관대), 김시중(고려대), 서정헌(서울대), 최진호(서울대), 백명현(서울대)

제 2회 무기화학 심포지엄

일시 : 1994년 11월 25, 26일, 개최장소 : 충남대학교
발표자 : 장호겸(고려대), 신구(세종대), 이인숙(서울여대), 정필조(화학연구소),유종성(한남대), 윤경병(서강대), 고재중(고려대), 정영근(서울대), 도영규(KAIST), 노석균(영남대), 도명기(영남대), 최성락(부산대), 전무진(연세대), 조문환(강원대), 진종식(서강대), 김태정(경북대), 강성권(충남대), 최문근(연세대), 최진호(서울대), 허남회(표준연구소), 윤호섭(아주대), 김기문(포항공대), 강상욱(고려대), 박희숙(ADD), 우희권(전남대), 백명현(서울대), 석원경(동국대), 정옥상(KIST), 남원우(이화여대), 박준원(포항공대), 원호식(한양대), 김치형(청주대), 정동운(원광대), 김윤(포항공대), 전형(해군사관학교), 정종화(경북대),윤석승(충남대),박준택(KAIST), 이기학(원광대), 기성진(이화여대)

제 3회 무기화학 심포지엄

일시 : 1996년 6월 28, 29일, 개최장소 : 포항공과대학교
발표자 : 홍양기(동양화학), 정영근(서울대), 진종식(서강대), 박순흠(동국대), 김정균(동아대), 박준원(포항공대), 최성락(부산대), 윤석승(층남대), 도명기(영남대), 정옥상(KIST), 우희권(전남대), 박영태(계명대), 박준원(포항공대), 고재중(고려대), 강성주(교원대), 김석규(영남대), 남원우(이화여대), 오영희(동의대), 장호겸(고려대), 권영욱(성균관대), 김성진(이화여대), 정진승(강릉대), 정동운(원광대), 허남회(표준연구원), 최종하(안동대), 정종화(경북대), 김영인(부산대), 유종성(한남대), 박상언(화학연구소), 신현국(U.P. Chemical), 문희정(KAIST), 백명현(서울대), 김윤(포항공대), 이욱(부산수산대), 정우식(영남대)

제 4회 무기화학 심포지엄

일시 : 1997년 6월 19, 20, 21일, 개최장소 : 수안보소재 이화여대 고사리 수양관
발표자 : 신운섭(서강대), 노동윤(서울여대), 박준택(KAIST), 도명기(영남대), 최성락(부산대), 이삼근(대전대), 송정섭(선문대), 라명수(한양대), 허남회(표준연구원), 김훈식(KIST), 이용희(전북대), 조문환(강원대), 진종식(서강대), 박재욱(포항공대), 박동곤(숙명여대), 손연수(KIST), 최진호(서울대), 정영근(서울대), 정옥상(KIST), 이욱(부경대), 김양(고신대),박준원(포항공대),한성환(KIST),박순흠(동국대), 박윤봉(충남대), 엄재국(계명대), 윤석진(조선대), 김희준(포항공대), 이관영(고려대), 김윤(포항공대), 윤경병(서강대), 정종화(경북대)

(2) 한일 공동 유기금속 및 착물화학 심포지엄

무기화학 분야에서 신소재 기술과 관련되어 새로운 각광을 받고있는 유기금속과 착물 화학에서 한국 측과 일본측의 전문가들이 상호교대로 방문하여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가짐으로써 학술정보를 교환하고 국제적인 친교를 가지고자 이 모임이 발족되었다. 부차적으로 이러한 심포지엄을 통하여 국내연구결과 및 연구능력의 국제적인 평가기회를 가지기에 무기화학의 국제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제 1회 한일 공동 유기금속 및 착물화학 심포지엄은 일본의 Kinki 화학회와 대한화학회 무기화학분과회가 1988년 2월 11일-12일 양일간 이화여대에서 한국측 김시중교수를 위시한 11명 그리고 일본측 H. Yamazaki 박사 외 9명이 참가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제 2회는 1989년 7월 12일에서 16일까지 교토대학에서 열렸으며 1차때와 마찬가지로 양국에서 각각 9명의 연사가 총 18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한국에서 개최된 1회 심포지엄은 제 61회 대한화학회 춘계총회의 일환이었기에 일반에게 공개되었으나 2회는 초청연사와 부근의 대학과 산업체에서 한정된 인원을 초청하여 참가자가 40명 이내로 단출하였다는 점에서 대조가 되었다.

제 3회는 1990년 10월 19일에서 20일의 이틀간의 일정으로 강원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때부터 포스터 발표가 있기 시작하였다.

제 4회는 1992년 5월 14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센다이에 소재한 동북대학교에서 양국의 구두발표 21편과 포스터 19편이 발표가 있었다.

제 5회는 1993년 10월 14일에서 16일까지 경주에서 18편의 구두발표와 23편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제 6회는 1995년 6월 8일에서 10일까지 오사카에서 양국의 30편의 논문발표가 있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김시중 교수와 일본의 H. Sakurai 교수의 "우리의 미래는 어떠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발표가 있었다.

제 7회는 1996년 11원 13일에서 16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30편의 구두발표와 18편의 포스터발표가 진행되었다. 일곱 차례에 걸친 본 심포지엄에 발표한 한국측과 일본측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한국측: 강성권(충남대),강신걸(대구대),고재중(고려대),김기문(포항공대), 김시중(고려대), 김영인(부산대), 김장환(연세대), 김정(서남대), 김태정(경북대), 남원우(이화여대), 노석균(영남대), 도명기(영남대), 도영규(KAIST), 문희정(KAIST), 박상언(화학연구소), 박순흠(동국대), 박영태(계명대), 박용광(강원대), 박유철(경북대), 박윤열(부산전문대), 박준원(포항공대), 박준택(KAIST),백명현(서울대), 부봉현(충남대), 서정헌(서울대), 석원경(동국대), 손연수(KIST), 엄재국(계명대), 오상오(경북대), 우희권(전남대), 윤경병(서강대), 윤석승(충남대), 이남호(제주대), 이명의(연세대), 이심성(경상대), 이태진(영남대), 장호겸(고려대), 전무진(연세대), 전철호(연세대), 정덕영(경북대), 정영근(서울대), 정일남(KIST), 조문환(강원대), 주광석(성균관대), 주완철(성균관대), 진종식(서강대), 채희권(한국외국어대), 최문근(연세대), 최성락(부산대), 최영국(전남대), 최진호(서울대), 황영애(상명여대)

일본측: W. Ando(Tsukuba Univ.), N. Chatani(Osaka Univ.), Y. Fujiwara(Kyushu Univ.), M. Hidai(Tokyo Univ.), M. Ishikawa(Hiroshima Univ.), T. Ito(Tohoku Univ.), Y. Ito(Kyoto Univ.), T. Iwamoto(Tokyo Univ.), M. Kira(Tohoku Univ.), U Kobs(Tohoku Univ.), S. Komiya(Tokyo Univ. Agr. Tech.), O Kuroda(Kyoto Univ.), H. Kurosawa(Osaka Univ.), H. Matsumoto(Gunma Univ.), K. Matsumoto(Waseda Univ.), A. Miyashita(Saitama Univ.), K. Mochida(Gakushuin Univ.), Y. Moro-oka(Tokyo Inst. Tech.), S Murahashi(Osaka Univ.), S. Murai(Osaka Univ.), M. Murakami(Kyoto Univ.) Y. Nakadaira(Univ. of Electro-Comm.), A. Nakamura(Osaka Univ.), E. Nakamura(Tokyo Inst. Tech.), H. Ogoshi(Kyoto Univ.), H. Ogino(Tohoku Univ.), H. Okawa(Kyushu Univ.), K. Osakada(Tyoto Univ.), R. Okazaki(Tokyo Univ.), F. Ozawa(Osaka City Univ.), H. Sakurai(Tokyo Univ.), Y. Sasaki(Hokkaido Univ.), A. Sekiguchi(Tohoku Univ.), I. Shimizu(Waseda Univ.), H. Takaya(Kyoto Univ.), S. Takahashi(Osaka Univ.), K. Tamao(Kyoto Univ.), K. Tanaka(Inst. Mol. Sci.), M. Tanaka(Nat. Inst. Mat. Chem. Res.), K. Tatsumi(Osaka Univ.), H. Tobita(Tohoku Univ.), A. Yamamoto(Tokyo Inst. Tech.), K. Yamamoto(Tokyo Inst. Tech.), Y. Yamamoto(Tohoku Univ.), S. Yamaguchi(Kyoto Univ.), O. Yamauchi(Nagoya Univ.), H. Yamazaki(Inst. Phys. Chem. Res.), T. Yoshida(Univ. of Osaka Prefecture), J. Yoshida(Kyoto Univ.)


(3) 한미 무기화학 심포지엄

한미 무기화학 심포지엄이 1993년 4월 29일에서 5월 1일까지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한국과 미국의 무기화학자들이 모여 24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연구결과의 활발한 토론은 물론 상호간의 친목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본 심포지엄에 발표한 한국측과 미국 측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한국측: 강상욱(고려대학교), 김기문(포항공대), 김태정(경북대), 남원우(홍익대), 도영규(한국과학기술원), 박준택(한국과학기술원), 백명현(서울대), 서정헌(서울대), 윤경병(서강대), 윤석승(충남대), 정영근(서울대), 정일남(KIST), 진종식(서강대), 최진호(서울대), 팽기정(연세대)

미국측: T. J. Barton(Iowa State Univ.), K. Bowman-James(Univ. of Kansas), J. S. Bradshaw(Brigham Young Univ.), D. Coucouvanis(Univ. of Michigan), R. H. Crabtree(Yale Univ.), G. Christou(Indiana Univ.), R. N. Grimes(Univ. of Virginia), W.G. Klemperer(Univ. of Illinois), M. T. Pope(Georgetown Univ.), G. H. Robinson(Clemson Univ.), J. R. Shapley(Univ. of Illinois), L.G. Sneddon(Univ. of Penn.)


(4) 규소화학 workshop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는 규소화학의 국내외 전문가들은 교토대의 M. Kumada교수를 위시하여 9명의 국내화학자들은 경주 보문단지 내 도트락 월드에서 1987년 10월 16일에서 17일까지 양일간 발표와 토론의 제 1회 규소화학 workshop을 가졌다. 제 2회는 강원도 연세대 분교에서 산업계에서 두분이 회사의 사업소개를 하였고, 학계에서 히로시마대의 M. Ishikawa 교수와 8명의 국내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제 3회는 주완철 교수의 은퇴를 기념하여 1989년 11월 24일에서 25일까지 연세대 영빈관에서 개최되었다. 산업계에서 한국측 인사 두분과 Dow-Cornig사의 Dr. G. Fearson 그리고 학계에서 일본측 오사까대의 S. Murai 교수와 9명의 한국측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제 4회는 1990년 11월 30일과 12월 1일 2일간 과학재단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제 5회는 (자료 없음)

제 6회는 1993년 2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논문 발표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