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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발표회 제112회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에 보여주신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3.10.25 조회 수 : 11070

112회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에 보여주신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112회 추계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는 남부의 중심도시 창원에서 열렸습니다. 이제 2박3일 체제로 바꾸어진 후 4번째의 행사를 치르면서 이러한 형식적 변화는 대한화학회의 규모와 내용의 다양함에 따른 것으로 자연스럽게 정착되었다고 봅니다. 


112회의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도 2214명에 달하는 참가인원 (학생회원 1451명) 과 1412편에 달하는 발표 논문과 포스터 등 통계숫자를 보아서도 대한화학회가 선도학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공식후원사 두 회사와 함께 41개 기기전시회 참여업체가 대한화학회와 같이 함으로서 청명한 날씨 속에 풍성한 가을 행사로서의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3일의 총회 및 학술발표회 체제로의 변화 속에, 이제 수요일은 포스터 발표가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수요일에 포스터 발표를 함께 하는 것은 학생회원을 비롯한 포스터 발표 참여 회원들에게 이러한 발표를 통해 화학회의 보다 다양하게 참여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참여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흥미를 돋구기 위한 취지로서 수요일 행사로서 CEO 진로특강과 포스터 세션 중간에 테마쇼를 넣어 행사의 주제를 유지하면서도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 보려고 시도하였습니다. 향후 이러한 시도의 적절함이 받아들여져 보다 좋은 변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기조강연에는 대한화학회의 위상과 격조에 맞게 2001년 입체선택적 산화반응에 대한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샤프리스 교수를 모셨습니다. 초청에 도움을 주신 경상남도와 창원시, 그리고 창원대학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샤프리스교수의 강연은 풍성한 대한화학회 행사에 무게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추계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에서는 어떠한 과학기술 인재를 우리가 필요로 하는 가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수요일의 한국BASF의 신우성 대표이사의 진로특강을 비롯해서 목요일에는 특별세션으로 국가와 기업이 원하는 과학기술 인재상에 대한 유진녕 LG화학 기술원장과 김재현 한국화학연구원장의 발표가 있어서, 최근 관심사인 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특히 학생회원을 비롯한 미래세대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협력사인 동우화인켐의 현장맞춤 세미나도 성황리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산업현장에 필요로 하는 토픽을 중심으로 한 세미나의 개최는 화학회원이 산업동향을 이해하고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보다 개선된 포맷과 적절한 토픽으로 발전해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3년 운영진은 단기간에 결과를 얻기가 어렵더라도 대한화학회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에서 이번 추계 대한화학회에서는 대학 학부 수준의 화학술어 및 명명법을 일단 정리하여서 모든 회원에게 배포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학회프로그램을 담은 USB에 같이 넣어서 제공하였고, USB는 협력사인 세진시아이의 협찬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술어위원회의 이러한 노력에 특별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러한 술어와 명명법에 대한 사업은 향후 계속해서 진행될 것입니다.


다른 중점추진사업으로 이번 운영진은 대한화학회 발간 전문학술지의 위상향상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간의 논의와 고민의 결과, 이러한 학술지위상향상이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화학회의 조직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결과, “화학학술지 간행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었고, 이 내용을 이사회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주된 안건중의 하나로 보고 드린바 있습니다. 간행위원회서 학술지편집장의 선임 등을 거쳐 향후 학술지의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지난 7월 환경부와의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화학물질안전에 대하여 사회적인 책무를 인식하고 보다 더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중점 추진 사업을 향후 계속해서 추진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와 노력에 회원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학회는 회원의 관심과 협조가 없이는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2013년도 운영팀의 “화학은 손쉽게, 화학회는 가깝게”라는 사업추진 구호에 맞게, 여러분에 가까이에서 변화를 이끌고 그것이 이어져 전통이 되는 대한화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추계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에 보여주신 대한화학회 회원의 관심과 성원에 운영진과 사무국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화학회장 강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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